회원 여러분!!!

최근 유통관리사를 출제하고 시행하는 상공회의소가 국가자격증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2011, 2012, 2013, 2014년도에 비하여 2015, 2016년의 출제문제와 난이도에 편차가 심하여

국가자격증의 전문성을 해치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의 난이도가 전문성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적인 자격증은 일정한

난이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현재의 평가는 심각한 상황에 다다르고 있다는 판단 입니다.

 

금번 상공회의소를 통해 전달받은 자료는 시행기관의 무성의와 자격증의 퀄리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2017년까지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겠고, 개선을 기대하지만, 만약 이러한 상황의 개선이

올해에도 2016년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된다면 협회는 시행기관의 이전을 회원분들과

함게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7. 5.18 한국유통관리사협회 비대위 위원장, 장철기 드림